제목 | 취임 1년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 성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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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6-24 | 조회수 | 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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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 성과는?
- 공제회 본연의 설립목적 달성위해 10-10-10(텐텐텐) 전략 수립
-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직문화 쇄신에 노력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6월 26일(수) 강선경 이사장 등 3기 임원의 취임 1주년을 맞는다고 밝히며, 지난 1년의 성과를
평가했다고 전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에 근거하여 대의원회에서
선출하되,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임기는 3년이다.
□ 강선경 이사장은 공제회가 설립목적을 달성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이득을 많이 제공할 수 있으려면 공제회 규모가
더 커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임기동안 10-10-10(텐텐텐)* 전략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0)공제회 회원 10,000명 돌파 (10)공제회 자산 1,000억원 돌파 (10)공제보험 가입률 10% 상승
□ 이를 위해 우선 내부적으로 조직문화를 쇄신하였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직을 팀(team)제로
전환하여 직원들이 각자 본인의 업무에 대해 명확한 R&R(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이끌어내도록
했다.
□ 대외적으로는 공제회 존립 목적 중 가장 우선시 되는 회원 확대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공제회 회원 수는 전년도 12월 말
5,500여명에서 금년 5월 말 현재 회원 수 7,600여명으로 만기금 지급 1,000여명을 감안하면 5개월 동안 약 3,000여명이
증가했다.
□ 올해 2월부터 회원 복지 서비스로 ‘사회복지실천가대상’과 함께 추가로 ‘방한천 공공복지대상’ 시상사업을 시작했으며,
5월부터 ‘출산축하금’, ‘유자녀장학금’ 등 복지급여금 제도를 신설했다. 7월부터는 회원직영콘도 이용 서비스를 개시하여
공제회 정회원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을 크게 확대했다.
□ 한편 현장과 소통하고 사회복지계 여러 단체와 상생하기 위해 직능 단체와의 MOU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2019 사회복지 정책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직을 수행하는 등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에
발 벗고 동참하고 있다.
□ 강선경 이사장은 “공제회 조직의 성격은 ‘상호부조’로 공제사업을 발전시키고 위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종사자 여러분들이 참여해야 한다”라고 현장의 참여를 당부하면서 ‘이사장’이라는 지위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리더’로서 남은 임기를 채워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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