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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자체도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등록일 2014-01-17 조회수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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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선다

- 성남시, 전국 최초로 종사자 상해보험료 자부담분 전액 시비지원 -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정부지원 단체 상해보험 관련,

성남시가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보험료 자부담분도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1.16(목) 성남시청에서 시설종사자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정부지원 단체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 등 사회복지종사자의 상해사고에 대비하여

중앙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수행기관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다.


 
○ 2013년 추경예산을 통해 10만 명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하였고

2014년도에는 지원인원을 16만 명으로 확대하였다.
 

 
□ 금번 성남시의 보험료 지원 결정은 ‘성남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 올해부터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5,600여명의 종사자는 전액 무료로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이 날 설명회는 300여명이 넘는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 이 자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박상복 복지보건국장 대독) 상해보험료 지원을 비롯,

올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47억 원의 예산을 수립했으며 ‘처우개선은 이제부터 시작’ 이라고 밝혔다.


 
□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수) 2015년 사회복지관 평가지표*와 관련한 공청회를 통하여
 
○ 평가지표 항목에 ‘직원에 대한 상해보험(공제) 가입여부’가 새로이 추가되었음을 알렸다.
* 주관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평가원
 
 
□ 이는 불의의 상해사고 시 사회복지종사자 및 소속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이

정부의 지원과 현장의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인 제도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상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실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