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 위해 현장의 소리 청취를 위한 현장간담회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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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7-16 | 조회수 |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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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 위해 현장의 소리 청취를 위한 현장간담회 진행
- 사전에 온라인 설문을 통해 총 663명의 현장 목소리 수신
- 공제회 현안 논의 및 발전방향 모색하고자 현장 사회복지사 20명,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국회 보좌관 등
약 30여명 대담
- 코로나-19 대비 입장 시 체온 측정,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불가 등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하여 진행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공제회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민·관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14일(화)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제사업 참여 경험담 및 장·단점 ▲종사자 처우개선 및 시설 안전을 위한 공제사업 발전방향(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공제회의 역할, 현장에서 원하는 공제사업과 공제회의 역할) ▲기타 공제회 사업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
이라는 주제로 현장 사회복지사 20명,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 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의 김봉겸
보좌관 등 총 30여명이 대담 형식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은 현장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으며,
총 633명이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본 대담은 6월 19일 진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으로 7월 14일로 연기
되었으며, 방역대응지침에 따른 철저한 사전·사후 소독과 행사 일주일 전부터 체온 측정, 당일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불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 대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주제는 퇴직연금 사업, 정부지원단체상해공제 가입 대상자 확대, 사회복지시설 의무보험
공제회 가입 일원화였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본 대담이 공제회 중·장기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으며, 공제회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공제회 내부에서 적극 해결하고, 공제회 외부, 정부나 국회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주요 논의에 대한 관련 방안들은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본 간담회 시작 전 장기저축급여 3만 번째 회원 탄생 기념식을 진행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담이
진행되었다.
□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정부도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시설의 안전을 위하여 협력하겠다”고
전하며 공제회에 대한 현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2년에 출범되었으며 회원에
대한 공제급여, 종사자 상해보험과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3에 명시된 의무보험인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보험 등의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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