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원·경북 산불피해 사회복지시설 대상 성금 기탁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2일(화) 강원도청, 13일(수) 울진군민체육관을 찾아 강원 동해안, 경북 울진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 대상 지정기탁성금 9백만 원을 전달했다.

□ 전달식에는 권부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무총장과 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

    여성국장, 노복희 울진군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성금은 강원지역 동해시노인요양원, 이레마을노인요양원, 베다니마을 및 경북 울진군 푸르미작업장에 지정기탁돼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복구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7년 7월 집중호우 피해 충북지역 사회복지시설 대상 9백만 원, 2018년 10월 태풍

    피해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 대상 1백만 원, 2019년 4월 강원지역 산불 피해 사회복지시설 대상 3백만 원, 2019년

    10월 화재 피해 인천 강화군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대상 3백만 원, 2020년 3월 코로나19 감염예방 ‘독거노인종합

    지원센터’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대상 피해복구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회원에

    대한 공제급여, 종사자 상해보험과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3에 명시된 의무보험인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보험 등의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 별도 파일로 첨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