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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남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감사패 받아
등록일 2015-09-11 조회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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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감사패 받아


-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선 공로 -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선 공로로

 
     9일(수) 성남시(이재명 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성남시 이재명 시장을 대신해 박상복 복지보건국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조승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정경미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등


     10여명의 성남시 사회복지분야 인사들과 함께 했다.

 

○   성남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현재(8월말 기준)까지   2년 연속


     관내 사회복지기관 임직원(2014년 4,365명, 2015년 5,355명)의 상해보험료 자부담분을


     전국 최초로 지원하여 각종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 주었다.
 


○  실제로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는  ▲ 낙상으로 인한 사망사고


   ▲ 어르신 이동보조 중 허리를 삐끗한 사고  ▲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진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지급된 보상금은 약 4천4백만원이다.



○  또한 성남시 사례에 발맞추어 올해부터 전라남도 광양시, 서울시 서초구, 마포구 등이


    예산 지원을 시작하여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상 혜택을 받고 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은 감사패 전달 사유에 대해


    “성남시의 상해보험료 지원은 타 지자체 처우개선 정책의 선례가 되었으며,


    성남시 관내는 물론 전국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큰 희망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이어 성남시 박상복 복지보건국장은 “성남시에서 지자체 최초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을


   지원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국내 사회복지종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라고 화답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써 사회복지종사 처우개선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