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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인천시에 감사패 전달
등록일 2022-12-16 조회수 528
첨부파일 [보도자료]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인천시에 감사패 전달.hwp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인천시에 감사패 전달

 

 


- 상해보험 지원 등 다양한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노력에 감사

 

 

- 종사자 처우개선 등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한 양기관 협력 제안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5일(목)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인천광역시는 지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인당 1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을 일괄 가입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어린이집, 장기요양기관 등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 주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사업으로 임직원 1인당 연 보험료 2만 원 중 1만 원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1만 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 인천광역시는 자부담분 1만 원을 지원해줌으로써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2022년

 

    현재까지 누적 13,651명이 상해보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한해에 약 28만 명의 종사자가 상해

 

    사고를 대비해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돼야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더불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높아진다”면서 “오늘 뜻깊은 감사패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해

 

    상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추진함

 

    으로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함께 사회복지현장의 종사자들이 상해 사고로부터

 

    안전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인천시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하며, “인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하여 타 시·도보다 높은 수준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사업들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써 사회복지

 

    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진 1) 좌측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우측 :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 (사진 2)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