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이러한 처우개선 노력 계속되길” | ||
---|---|---|---|
등록일 | 2016-02-22 | 조회수 | 1313 |
첨부파일 | |||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이러한 처우개선 노력 계속되길”
경기도,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함께 사업 설명회 및 의무보험 교육 진행
16, 17일 2차례 설명회 총 900여명 종사자 참석
광역 지자체 최초 상해보험비 지원 등 처우개선 사업에 참석자 호평
□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가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및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자체의 처우개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틀 간 총 900여명 종사자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상해보험 지원사업의 가입절차와
보상청구 방법, 복지시설의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정 의무보험의 올바른 이해와 가입방법 안내
등이 이어졌다.
○ 자리에 참석한 용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상해보험비 지원과 같은
종사자 대상 지원이 계속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한다는 참석자도 “복지시설 의무보험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당장 우리 사무실로 가서 보험가입증서부터 확인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 교육을 담당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최동민 부장은 “교육 직후 참석자들로부터 의무보험
상담 및 보장사항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며 “현장의 반응을 수용하여 차후에도 복지시설
안전관리와 비용절감 등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이어가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써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