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음악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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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3-24 | 조회수 |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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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음악회 성료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가족 500여명 참석
박인수 서울대 명예교수와 신동원 교수 등 유명 제자들 열창에
참석자 100여명 감동소감 릴레이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가 개최한 출범 4주년 기념 제2회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음악회
‘The행복’이 지난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어려운 조건에서 바쁜 업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 종사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해 문화생활을 향유했다.
○ 음악회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종사자는 “지친 사회복지인들에게 주는 힐링 선물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기회가 좀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제2회 힐링음악회에서도 지난 1회와 마찬가지로 성악계의 대부 박인수 교수와 신동원 교수, 김성준 교수 등
유명 제자들로 구성된 ‘박인수와 음악친구들’이 무대에 올랐다.
○ 박인수 교수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자 많은 준비를 했다”며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자 위로와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무대인사를 건냈다.
○ 이날 음악회에는 우정의노래, 새타령, 오 솔레 미오(O Sole Mio·오, 나의 태양) 등 한국가곡과 민요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곡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은 “음악회에 참석한분들의 표정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공제회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감동을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실천가분들에게 제공하도록
이벤트를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써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