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제1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개최

  - 공제회 설립 5주년 기념하여,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위해 진행

  - 총 상금 6,000만원 규모로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실천가 발굴. 포상 예정

  - 11월 18일(금)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오는 12월 16일(금)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총상금 6,000

        만원 규모의“제1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사업을 개최한다.

    □“제1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공제회 설립 5주년을 기념하고, 설립목적인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주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포상

       하여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 수상후보자는 사회복지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등이다. 특히, 이번 시상사업에서는 대표자나 관리자급

       종사자는 물론, 그 동안 시상의 기회가 적었던 다양한 직종의 복지분야 숨은 공로자(기능직, 생활지도직, 치료/

       교사직 등 일선 사회복지실천가)도 적극 발굴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 후보자 추천 접수기한은 11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 (www.kwcu.or.kr)

       공지사항을 확인 후, 추천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문의전화 02-3775-8812).

    □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대한민국 사회복지의 발전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오신 사회복지실천가분

       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이번 시상을 통해 현장의 실천가와 그 가족을 격려하고, 앞으로 사회복지실천가분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